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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를 왜 하나?'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글은 '블로그? 그걸 왜 하니?' 라고 말하는 친구들에 대한 답변이기도 하고, 블로그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블로그에 대한 저의 생각을 알리는 글이기도 합니다.
먼저 순수한 생각...
1. 글을 유창하게 잘 쓰지는 못하지만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함으로서 생각이 정리가 된다.
2. 못쓰는 글이라도 자주 쓰게 되니 문장력이 조금씩 늘어나는 느낌이다.
3. 나만 알고 있는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기쁨을 느낀다.
4. 나의 생각과 삶의 일부를 글로써 세상에 드러냄으로써 나 자신의 존재감을 느낀다.
5. 다른 사이트 게시판의 게시물로서가 아닌 내 블로그의 포스트로서 더 큰 애착을 느낀다.
6. 다른 블로거들과 트랙백이나 댓글로 생각을 공유하거나 토론함으로서 나의 생각과 주장만이 진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나를 보면서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
7. 개인적으로 힘들 때 블로그를 통하여, 너무나도 소중한 분을 만났고 그 분께서 많은 힘과 용기를 주셨다.
8. 그 동안 헤깔렸던 맞춤법, 띄워쓰기에 신경이 쓰여 국어사전을 자주 찾게되어 국어실력이 늘어난다. (이 포스트도 맞춤법, 띄워쓰기가 틀린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돌 던지지 마세요~)
조금은 덜 순수한 생각
1. 나의 글을 블로그 플러스에서 기사화하겠다고 했을 때, 인정받는 느낌이었고 돈까지 3만원을 주시니 한달 책값은 될 것 같다.
2. 뭐든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면 사용하고자 하는 욕심이 많아 구글 애드센스를 달았는데 구글에서 또 돈을 주니 이것을 모아서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3. 나는 지금 열심히 블로깅하지 않아 실현가능성이 아주 낮지만, 앞으로 좋은 정보, 좋은 주제로 블로깅을 하면 좋은 컨텐츠로서 책으로 출판도 가능할 것 같다.
4. 블로그를 통해서 제품 품평을 하거나 베타서비스 후기를 남김으로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좋은 후기로 이벤트 상품을 탈 수 있을 것 같다.
5.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힘든 기자, 작가, 사업가, 정치인 등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교류함으로서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지금 생각나는 점은 이 정도입니다.
블로깅한다는 것이 때론 밤을 샐 정도로 시간이 많이 소모되기도 하지만, 블로그를 통하여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분은 왜 블로그를 하시나요?
댓글 남겨주셔서 생각을 서로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블로그? 그걸 왜 하니?' 라고 말하는 친구들에 대한 답변이기도 하고, 블로그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블로그에 대한 저의 생각을 알리는 글이기도 합니다.
먼저 순수한 생각...
1. 글을 유창하게 잘 쓰지는 못하지만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함으로서 생각이 정리가 된다.
2. 못쓰는 글이라도 자주 쓰게 되니 문장력이 조금씩 늘어나는 느낌이다.
3. 나만 알고 있는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기쁨을 느낀다.
4. 나의 생각과 삶의 일부를 글로써 세상에 드러냄으로써 나 자신의 존재감을 느낀다.
5. 다른 사이트 게시판의 게시물로서가 아닌 내 블로그의 포스트로서 더 큰 애착을 느낀다.
6. 다른 블로거들과 트랙백이나 댓글로 생각을 공유하거나 토론함으로서 나의 생각과 주장만이 진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나를 보면서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
7. 개인적으로 힘들 때 블로그를 통하여, 너무나도 소중한 분을 만났고 그 분께서 많은 힘과 용기를 주셨다.
8. 그 동안 헤깔렸던 맞춤법, 띄워쓰기에 신경이 쓰여 국어사전을 자주 찾게되어 국어실력이 늘어난다. (이 포스트도 맞춤법, 띄워쓰기가 틀린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돌 던지지 마세요~)
조금은 덜 순수한 생각
1. 나의 글을 블로그 플러스에서 기사화하겠다고 했을 때, 인정받는 느낌이었고 돈까지 3만원을 주시니 한달 책값은 될 것 같다.
2. 뭐든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면 사용하고자 하는 욕심이 많아 구글 애드센스를 달았는데 구글에서 또 돈을 주니 이것을 모아서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3. 나는 지금 열심히 블로깅하지 않아 실현가능성이 아주 낮지만, 앞으로 좋은 정보, 좋은 주제로 블로깅을 하면 좋은 컨텐츠로서 책으로 출판도 가능할 것 같다.
4. 블로그를 통해서 제품 품평을 하거나 베타서비스 후기를 남김으로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좋은 후기로 이벤트 상품을 탈 수 있을 것 같다.
5.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힘든 기자, 작가, 사업가, 정치인 등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교류함으로서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지금 생각나는 점은 이 정도입니다.
블로깅한다는 것이 때론 밤을 샐 정도로 시간이 많이 소모되기도 하지만, 블로그를 통하여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분은 왜 블로그를 하시나요?
댓글 남겨주셔서 생각을 서로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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