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구글 탓하는 세븐일레븐

    구글 검색에서 세븐일레븐 인턴지원자의 개인정보가 검색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관련 기사 : 세븐일레븐, 입사지원자 개인정보 한달간 ‘노출’ - 한겨레 그런데 구글이 잘못 관리해서 검색되었다는 뉘앙스의 기사가 네이버뉴스 IT/과학 섹션에 걸려있군요. 관련 기사 : - 연합뉴스 연합뉴스의 기사에 따르면 '유독 구글에서만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어 구글의 관리 노력이 부족한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 네이버를 비롯한 국내 검색업체는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제외시켜 자체적으로 노력한다는 말도 빼놓지 않군요. 세븐일레븐의 허술한 개인정보 관리를 탓하지 않고 엉뚱하게 구글의 우수한 검색결과를 탓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개인정보 관리자는 검색엔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음에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