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

    선한 부자가 되자!

    얼마전 뉴스에서 세계 최고 부자인 빌게이츠가 빌게이츠 재단을 통해서 사회에 기부를 하고 두번째 부자인 워렌 버핏이 빌게이츠 재단에 300억 달러를 기부했다는 소식을 보았다 이 처럼 외국에서는 가진 자가 사회에 기부함으로써 빈민층을 비롯하여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류의 사람들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칭찬받아 마땅하고 존경받을만한 행위이다. 그런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떤가? 우리나라에서 돈 좀 굴린다는 부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대체로 돈자랑을 하는 부자들은 부동산의 시세차익으로 돈방석에 앉은 경우가 많고 그들의 행태는 많은 뉴스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다. 그런 뉴스를 보고 있는 서민들의 심정이 좋을리가 없다. 이런 부자가 죽기 전에 사회에 기부를 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