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작은 일에 충실하기

    오늘은 가톨릭 전례력으로 "성녀 소화 데레사 축일"이다. 내가 참 많은 감명받고 본받고 싶은 가톨릭 성녀인 소화 데레사는 가장 작은이의 소중함을 알고 계신 분인 것 같다. 소화 데레사는 그래서 스스로 하느님 앞에 작은 꽃(小花)이라고 스스로 말했는 것 같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