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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블로그의 기능 제안 메타블로그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마치 무인도에 떨어진 사람과 비슷한 심정일 것이라고 상상해본다. 특히 나같은 블로그 초보자나 비인기 블로그의 경우 그 외로움은 더 심할 것이다. 메타블로그의 원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올블로그를 비롯한 한국의 메타블로그들은 미국의 메타블로그를 벤치마킹하여 개발되었으리라 추측해 본다. 그래서인지 나는 메타블로그가 어딘지 모르게 2% 부족함을 느낄 때가 있다. 한국적인 게시판 문화에 길들여져서 일지도 모른다. 그 2% 부족함을 이야기 해보고 그것을 채울 수 있는 기능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 부족함을 느끼는 부분 포스팅한지 시간이 한참 지난 블로그의 글을 통해 처음 접하는 정보들을 습득하면서 생기는 의문점 또는 다른 의견에 대하여 블로그에 토론하거나 ..
목표의 힘 올해도 벌써 10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어김없이 새해가 찾아올 것이고, 새해가 찾아오면 또 새로운 계획을 세워 그 계획들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겠지요? 노력하다가 지쳐서 쓰러지기도 할 것이고, 계획을 수정하기도 하겠지요. 이야기 #1 제 중학교 친구이며 성당 친구이기도 했던 재호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 연락이 끊어졌지만 그 친구를 생각하면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친구와 제가 만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그 친구는 전교1등을 놓친 적이 없는 아주 머리 좋은 아이였습니다. 그 당시 그 친구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내 장래희망은 노벨 물리학상을 받는 과학자야” 라는 말에 그 또래 아이들이 흔히 말하는 단순한 장래 희망..
프코의 엉뚱한 상상을 열며... 기사반론이라는 카테고리는 활용도가 떨어져 그 대신 ‘프코의 엉뚱한 상상’이라는 카테고리로 변경했습니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를 통해서 저의 엉뚱한 상상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기름으로 난방을 하는 가정에서는 치솟는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할 것이다. 전기장판, 옥매트, 전기히터 등 전기 난방용품을 대체 난방으로 사용한다거나 내복을 입거나 말이다. 그런데 전기용품은 가정에서 사용할 시 누진세 때문에 엄청난 전기요금 폭탄을 맞게 된다. 추운 겨울, 기름값을 아끼려는 사람들은 서민들이기 때문에 전기료의 압박은 추운 겨울 서민들의 마음을 더욱 움추려들게 한다. 특히 씻는 물까지 얼음장같이 차갑다면…… 윽~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는다.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물을 데우기 위해서 급탕을 눌렀다간 기..
우주를 상상하는 즐거움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 부모님께서 사주셨던 선물이 있었다. 어머니는 금성출판사에서 만든 만화로된 과학도서 전집을 사주셨고 아버지는 좋은 성능은 아니지만 천체망원경을 선물로 주셨다. 부모님께서 사주신 선물의 영향이었을까? 매일 어머니께서 사주신 과학도서를 읽었고 그 중에서 나는 우주의 신비라는 책을 제일 좋아했었다. 동물을 좋아하고 공룡에 관심이 많은 동생은 공룡의 신비라는 책을 제일 좋아했었다. 우주의 신비라는 책을 읽으면서 화성, 금성을 마음대로 오가기도 하며, 50억년 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온 우주를 여행하곤 했었다. 요즘도 가끔 NASA에 들어가서 우주의 사진을 보곤 하는데 사진을 보는 동안 우주의 아름다움과 넓은 우주의 모습을 보면서 우주를 상상하곤 한다. 이때만큼은 나에게 ..
날다 타조 요즘 한글자 한글자 마음에 새기면서 소중하게 읽고 있는 책이 있다. 인천 가톨릭대 교수인 차동엽 신부의 "무지개 원리"라는 책이다. 이 책은 신앙서적이라기 보다 현대인들이 꿈꾸는 행복과 성공의 실체를 파악하고 그 행복과 성공을 이루기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준다. 에피소드로 엮여져서 읽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 책에 푹 빠져들어 2시간만에 완독을 하였고 책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고자 10번을 다시 읽는 목표를 정했다. 이 책의 주요 핵심내용은 이렇다.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그리고 이를 거듭 거듭 가르치고 행하라" 이 내용은 유다인들이 매일 2번씩 외우는 '쉐마 이스라엘'에 숨어있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 차동엽 신부님이 인용하신 소설가 이외수 산문집 "날다 타조"의 ..
선한 부자가 되자! 얼마전 뉴스에서 세계 최고 부자인 빌게이츠가 빌게이츠 재단을 통해서 사회에 기부를 하고 두번째 부자인 워렌 버핏이 빌게이츠 재단에 300억 달러를 기부했다는 소식을 보았다 이 처럼 외국에서는 가진 자가 사회에 기부함으로써 빈민층을 비롯하여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류의 사람들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칭찬받아 마땅하고 존경받을만한 행위이다. 그런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떤가? 우리나라에서 돈 좀 굴린다는 부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대체로 돈자랑을 하는 부자들은 부동산의 시세차익으로 돈방석에 앉은 경우가 많고 그들의 행태는 많은 뉴스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다. 그런 뉴스를 보고 있는 서민들의 심정이 좋을리가 없다. 이런 부자가 죽기 전에 사회에 기부를 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
화해와 일치의 모임 - 떼제(Taize) 요즘은 떼제(Taize) 모임이 흔해졌지만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떼제 모임에 대해서 생소했던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보통 성당의 청년들을 중심으로 떼제 기도모임을 하죠. 그러나 떼제 기도모임은 가톨릭만의 기도모임이 아니라 개신교를 비롯한 전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교파를 초월하는 화해와 일치의 기도모임이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떼제'에는 연중 세계 각지에서 수 만 명의 사람들이 찾아온다. 종교가 다르고 얼굴색, 언어가 다른 이 들은 일주일 단위의 모임에 참석에서 기도와 침묵, 나눔을 함께 하며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활력을 얻는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86년 떼제를 방문했을 때 떼제를 지나가는 것은 신앙의 샘터를 지나가는 것과 같다고 표현했다. 떼제 공동체는 각자 사는 곳에서 화해와..
코끼리를 가두고 있는 상흔 출처 : 무지개 원리, 차동엽 저(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229page 코끼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다. 그럼에도 자기 몸무게의 몇 십분의 일에도 못 미치는 사람들에게 조종을 당하며 살고 있다. 인도나 태국에서는 야생 코끼리를 길들이기 위해 어린 코끼리를 유인해서 우리에 가둔다. 그리고 발에 굵은 쇠사슬을 채우고 쇠사슬의 한쪽 끝을 튼튼하고 우람한 나무 기둥에 묶어둔다. 아기 코끼리는 어떻게든 쇠사슬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쳐보지만 우람한 나무 기둥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아기 코끼리는 발버둥치기를 반복하면서 사슬에서 벗어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코끼리는 이른바 후천적 무력감을 학습하게 되고 결국은 사슬의 길이를 넘어서는 행동을 포기하게 된다. 그래서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