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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에서 세븐일레븐 인턴지원자의 개인정보가 검색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관련 기사 : 세븐일레븐, 입사지원자 개인정보 한달간 ‘노출’ - 한겨레
그런데 구글이 잘못 관리해서 검색되었다는 뉘앙스의 기사가 네이버뉴스 IT/과학 섹션에 걸려있군요.
관련 기사 : <구글 한국어서비스 관리 논란> - 연합뉴스
연합뉴스의 기사에 따르면 '유독 구글에서만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어 구글의 관리 노력이 부족한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 네이버를 비롯한 국내 검색업체는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제외시켜 자체적으로 노력한다는 말도 빼놓지 않군요.
세븐일레븐의 허술한 개인정보 관리를 탓하지 않고 엉뚱하게 구글의 우수한 검색결과를 탓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개인정보 관리자는 검색엔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은 업무태만 아닌가요?
구글의 보안의식을 탓하기 보다 세븐일레븐의 보안의식에 먼저 반성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런 식으로 구글 밟기, 구글 뭉개기, 남 탓하는 관련자들 문제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의 저 뻔뻔함과
이런 식으로 기사화한 기자와
이런 뉴스를 IT섹션 메인에 걸어 놓는 네이버.
정말 보기 좋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남 탓만 할 겁니까?
덧) 네이버가 개인정보와 관련된 검색결과를 제외시킨 것은 잘 한 것입니다.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구글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자신들의 홍보에 활용한다는 점에서는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구글 검색 결과에 대하여 부정적인 뉴스가 많이 나오는 만큼
구글에서도 개인정보에 대한 검색결과를 자동으로 제외시키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예측해 봅니다.
네이버는 무조건 나쁘고, 구글은 무조건 좋다는 식의 선입견은 없습니다.
구글과 네이버를 모두 사용하는 사용자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세븐일레븐이 자신들의 잘못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하는 그들의 태도는 분명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기사 : 세븐일레븐, 입사지원자 개인정보 한달간 ‘노출’ - 한겨레
그런데 구글이 잘못 관리해서 검색되었다는 뉘앙스의 기사가 네이버뉴스 IT/과학 섹션에 걸려있군요.
관련 기사 : <구글 한국어서비스 관리 논란> - 연합뉴스
연합뉴스의 기사에 따르면 '유독 구글에서만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어 구글의 관리 노력이 부족한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 네이버를 비롯한 국내 검색업체는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제외시켜 자체적으로 노력한다는 말도 빼놓지 않군요.
세븐일레븐의 허술한 개인정보 관리를 탓하지 않고 엉뚱하게 구글의 우수한 검색결과를 탓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개인정보 관리자는 검색엔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은 업무태만 아닌가요?
구글의 보안의식을 탓하기 보다 세븐일레븐의 보안의식에 먼저 반성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런 식으로 구글 밟기, 구글 뭉개기, 남 탓하는 관련자들 문제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의 저 뻔뻔함과
이런 식으로 기사화한 기자와
이런 뉴스를 IT섹션 메인에 걸어 놓는 네이버.
정말 보기 좋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남 탓만 할 겁니까?
덧) 네이버가 개인정보와 관련된 검색결과를 제외시킨 것은 잘 한 것입니다.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구글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자신들의 홍보에 활용한다는 점에서는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구글 검색 결과에 대하여 부정적인 뉴스가 많이 나오는 만큼
구글에서도 개인정보에 대한 검색결과를 자동으로 제외시키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예측해 봅니다.
네이버는 무조건 나쁘고, 구글은 무조건 좋다는 식의 선입견은 없습니다.
구글과 네이버를 모두 사용하는 사용자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세븐일레븐이 자신들의 잘못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하는 그들의 태도는 분명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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