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반론이라는 카테고리는 활용도가 떨어져 그 대신 ‘프코의 엉뚱한 상상’이라는 카테고리로 변경했습니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를 통해서 저의 엉뚱한 상상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전기용품은 가정에서 사용할 시 누진세 때문에 엄청난 전기요금 폭탄을 맞게 된다.
추운 겨울, 기름값을 아끼려는 사람들은 서민들이기 때문에 전기료의
압박은 추운 겨울 서민들의 마음을 더욱 움추려들게 한다.
특히 씻는 물까지 얼음장같이 차갑다면……
윽~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는다.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물을 데우기 위해서 급탕을 눌렀다간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경험해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온수를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물에 넣기만 하면 화학반응으로 열이 발생하여 저절로 물이 데워지는 일명 ‘목욕물 데우기’
다시 말하면 물(H₂O)을 이루고 있는 분자구조의 물을
전기분해하여 나오는 수소와 산소를 활용하여 목욕물을 데우는 것이다.
물에 넣는 일명 ‘목욕물 데우기’란 제품은 물을 안전하게 전기분해를 해주는 장치인
것이다.
화학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서 이런 상상이 설득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만약 이런 제품이 만들어진다면 목욕탕 영업을 하는 곳에서도 캡슐 몇 개만 물에 넣어주면 저절로 물이 데워지고, 집에서도 욕탕 속에 캡슐 한 개만 넣어주면 저절로 물이 데워져서 겨울이 긴 나라에서 활용이 많아질 것이며 이렇게
되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에너지 절약이 될 것이다.
목욕물 데우기 캡슐
(원본 이미지는 압축매직수건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500여 년 전 오늘 날 사용하고 있는 자전거, 그릴 기계, 비행할 수 있는 낙하산, 수상비행기, 페달비행기를 설계하여 발명했듯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