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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톨릭 전례력으로 "성녀 1소화 데레사 축일"이다.
내가 참 많은 감명받고 본받고 싶은 가톨릭 성녀인 소화 데레사는 가장 작은이의 소중함을 알고 계신 분인 것 같다.
소화 데레사는 그래서 스스로 하느님 앞에 작은 꽃(小花)이라고 스스로 말했는 것 같다.
예수님께서도 어린이 같이 순수하고 낮추는 이들, 작은 이들이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
세상 사람들의 기준으로 볼 때 참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삶 속에서 겸손한 이들, 스스로 낮추는 이들이 얼마나 나의 교만한 생각을 바꾸게 하는 큰 힘이 있는지, 그들의 모습 속에서 보이는 위대한 힘을 발견할 수 있다.
평생 봉쇄수도원에서 기도했던 소화 데레사가 오늘날 가톨릭 교회에서 위대한 성인으로 추앙하고 있는 이유는
교회가 낮은 이들의 위대함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큰 일로써 높이 평가받아 남에게 인정받기를 많은 사람들이 원한다.
작은 일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뭐든 업적을 남겨 자신이 남보다 위에 올라서려고 한다.
그래서 남에게 존경받고 인정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주변에 너무나도 많다.
작지만 실천하기 힘든 일을 하는 사람
작지만 꾸준히 자기 맡은 일을 하는 사람
작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지만 이웃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사람.
오늘 날 이런 사람들을 찾아보기 정말 힘들다.
남보다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작은 일을 등한시하고 업적만 내세우는 사람보다
작은 일에 충실하고, 사소하지만 일상에서 사랑을 나누고, 꾸준히 약속한 일을 지켜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소화 데레사가 예수님 말씀을 믿고 따랐듯이
어린이처럼 순수하게 작은 일에 의미를 두고 충실히 그 길을 따라가다보면 작은 일들이, 사소한 일들이
결코 작은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항상 작고, 가난하고, 억압받는 이들의 편이신 하느님!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평가받기 위한 가식과
남에게 큰사람으로 존경받으려는 마음을 버리게 하소서.
작은 일에서 기쁨을, 의미를, 행복을 찾게 하시고
작고, 가난한 이를 통하여 당신을 드러내 주소서.
그럼으로써 진정한 큰 사람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하소서."
내가 참 많은 감명받고 본받고 싶은 가톨릭 성녀인 소화 데레사는 가장 작은이의 소중함을 알고 계신 분인 것 같다.
소화 데레사는 그래서 스스로 하느님 앞에 작은 꽃(小花)이라고 스스로 말했는 것 같다.
예수님께서도 어린이 같이 순수하고 낮추는 이들, 작은 이들이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
세상 사람들의 기준으로 볼 때 참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삶 속에서 겸손한 이들, 스스로 낮추는 이들이 얼마나 나의 교만한 생각을 바꾸게 하는 큰 힘이 있는지, 그들의 모습 속에서 보이는 위대한 힘을 발견할 수 있다.
평생 봉쇄수도원에서 기도했던 소화 데레사가 오늘날 가톨릭 교회에서 위대한 성인으로 추앙하고 있는 이유는
교회가 낮은 이들의 위대함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큰 일로써 높이 평가받아 남에게 인정받기를 많은 사람들이 원한다.
작은 일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뭐든 업적을 남겨 자신이 남보다 위에 올라서려고 한다.
그래서 남에게 존경받고 인정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주변에 너무나도 많다.
작지만 실천하기 힘든 일을 하는 사람
작지만 꾸준히 자기 맡은 일을 하는 사람
작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지만 이웃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사람.
오늘 날 이런 사람들을 찾아보기 정말 힘들다.
남보다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작은 일을 등한시하고 업적만 내세우는 사람보다
작은 일에 충실하고, 사소하지만 일상에서 사랑을 나누고, 꾸준히 약속한 일을 지켜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소화 데레사가 예수님 말씀을 믿고 따랐듯이
어린이처럼 순수하게 작은 일에 의미를 두고 충실히 그 길을 따라가다보면 작은 일들이, 사소한 일들이
결코 작은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항상 작고, 가난하고, 억압받는 이들의 편이신 하느님!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평가받기 위한 가식과
남에게 큰사람으로 존경받으려는 마음을 버리게 하소서.
작은 일에서 기쁨을, 의미를, 행복을 찾게 하시고
작고, 가난한 이를 통하여 당신을 드러내 주소서.
그럼으로써 진정한 큰 사람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하소서."
- 전례력(典禮曆, annus liturgicus) 혹은 성력(聖曆, annus sacer)이라고도 하며 성주간과 성인들의 축일을 날짜순으로 배열하여 작성한 교회의 연력(年曆)이다. 교회력의 구성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1월 1일에 시작되어 12월 31일로 끝나는 일반 연력과 달리 교회력은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 첫 주의 일요일에 시작되고, 성탄절, 부활절을 거쳐 성신강림 마지막 주의 토요일로 끝난다. 교회력의 기준은 교회력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부활절로, 이에 따라 대림 첫 주의 일요일도 일정하지 않고, 대개 사도 성 안드레아의 축일인 11월 30일경이 된다. 초대 교회에서의 교회력은 지방적인 특색이 강하여 교구마다 고유한 교회력에 따라 전례를 집행하였는데, 이러한 현상은 1568년 교황 비오 5세에 의해 교회력이 정비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비오 5세는 여러 지역마다 서로 다른 성인의 축일을 정비하고 그 가운데 87명의 성인만을 교회가 기념해야 할 성인으로 지정하였다. 그 뒤 계속하여 새로운 성인이 탄생하면서 교회력은 다시 복잡해졌고 최종적으로 정비된 것은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 때의 일이다. 교황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102-111항)을 통하여 확인한 바의 원칙에 따라 교회력을 재편하였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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