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마다 잘되리라

    플라시보 효과

    2007년 첫 포스트입니다^^ 첫 포스트이니만큼 좋은 이야기로 시작할까 합니다. 제가 너무나도 아끼는 책, 를 보면서 우둔한 제가 깨닫는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책 광고라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정말 꼭 한번 읽어보세요! 책에 플라시보 효과에 대한 글이 있어서 잠시 그 줄거리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의 뜻은 위약(僞藥)효과(가짜약 효과) 라고 하는데 이 효과의 유래는... 프랑스 '에밀 쿠에'라는 약사에게 잘 아는 사람이 처방전 없이 찾아와서 병원에 갈 시간도 없고 지금 죽을 것 같으니 약을 좀 지어달라는 하소연에 쿠에는 처방전이 없어서 거절했지만 부탁하는 사람이 딱해서 거짓말을 했답니다. 쿠에는 아픈 사람에게 아무 효과가 없지만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는 포도당..

    코끼리를 가두고 있는 상흔

    출처 : 무지개 원리, 차동엽 저(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229page 코끼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다. 그럼에도 자기 몸무게의 몇 십분의 일에도 못 미치는 사람들에게 조종을 당하며 살고 있다. 인도나 태국에서는 야생 코끼리를 길들이기 위해 어린 코끼리를 유인해서 우리에 가둔다. 그리고 발에 굵은 쇠사슬을 채우고 쇠사슬의 한쪽 끝을 튼튼하고 우람한 나무 기둥에 묶어둔다. 아기 코끼리는 어떻게든 쇠사슬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쳐보지만 우람한 나무 기둥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아기 코끼리는 발버둥치기를 반복하면서 사슬에서 벗어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코끼리는 이른바 후천적 무력감을 학습하게 되고 결국은 사슬의 길이를 넘어서는 행동을 포기하게 된다. 그래서 다 ..

    무지개 원리 (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

    무지개 원리 (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

    모닝365 책소개 이제 우리에게는 전인적 자기 계발 원리가 필요하다. 필자는 그 원리를 발견하였다. 그것은 각 분야에서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받은 민족인 유다인이 매일 두 번씩 암송해야 하는 '셰마 이스라엘' 속에 숨어 있었다. 셰마 이스라엘은 무엇을 하든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임하는 자세를 훈련시킨다. 그리고 이를 '거듭 거듭' 가르치고 행하도록 이른다. 이 네 어구에 세계적인 위인들을 많이 배출한 유다인 교육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알라딘 책소개 동서고금을 통틀어 빛을 남긴 정치가, 사상가, 기업가, 종교인, 예술인들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었던 긍정적 사고, 미래에 대한 비전, 포기하지 않는 의지 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30년 동안 곰삭은 지은이의 철학과 사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