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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V를 보니 대통령께서 '군대에서 썩는다'는 표현을 한 후
군복무 단축의 이유를 '빨리 장가가고 애를 낳아야 되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과연 군복무를 단축한다고 젊은이들이 빨리 장가가고 애를 낳을까요?
TV를 통해서 대통령이 위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본 순간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늦게 장가가는 이유는 군대때문이 아니라 취업때문이다.'
취업이 안되니 장가를 늦게 가고, 장가를 늦게 가니 애를 늦게 낳는 것 아닐까요?
문제의 원인을 잘못 짚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군복무 단축이라는 정책을 먼저 정해놓고 합당한 이유를 대려고 결혼과 출산 이야기를
꺼집어 냈다는 생각도 듭니다.
뉴스에서는 청와대에서 바로 정책을 실행에 옮길 것 같은 분위기 같다는 말을 하더군요.
병력감축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급하게 정책을 실행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 생각에는 장기적으로 점진적인 병력감축을 계획하고 있는 국방부의 정책이 솔직히 말해서 더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아무튼 오늘 대통령의 발언은 앞뒤가 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것과 함께 표현이 노골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군복무 단축의 이유를 '빨리 장가가고 애를 낳아야 되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과연 군복무를 단축한다고 젊은이들이 빨리 장가가고 애를 낳을까요?
TV를 통해서 대통령이 위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본 순간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늦게 장가가는 이유는 군대때문이 아니라 취업때문이다.'
취업이 안되니 장가를 늦게 가고, 장가를 늦게 가니 애를 늦게 낳는 것 아닐까요?
문제의 원인을 잘못 짚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군복무 단축이라는 정책을 먼저 정해놓고 합당한 이유를 대려고 결혼과 출산 이야기를
꺼집어 냈다는 생각도 듭니다.
뉴스에서는 청와대에서 바로 정책을 실행에 옮길 것 같은 분위기 같다는 말을 하더군요.
병력감축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급하게 정책을 실행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 생각에는 장기적으로 점진적인 병력감축을 계획하고 있는 국방부의 정책이 솔직히 말해서 더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아무튼 오늘 대통령의 발언은 앞뒤가 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것과 함께 표현이 노골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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